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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15(목) 한자&명언 蠻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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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속뜻사전
작성일21-07-15 08:32 조회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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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15(목)
한자&명언
 (1164)   
蠻 行

*오랑캐 만(虫-25, 3급)
*행할 행(行-6, 6급)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질렀다’의 ‘만행’을 속속들이 잘 알자면 ‘蠻行’이라 쓴 다음에 속을 파보아야 한다.

속뜻을 찾아낼 수 있는 능력 지수를 HQ(Hint Quotient)라고 한다.

우리나라 학생은 IQ가 아니라 HQ가 높아야 공부를 잘한다. 아니, HQ가 낮아서 공부를 어렵게 여긴다.




蠻자는 고대 중국의 남방 지역에 거주하는

소수민족(a minority race)을 지칭하기 위하여 고안된 것이다.

‘벌레 충’(虫)이 의미요소로 쓰인 것은 그들을 깔보았기 때문인 듯.

그 위쪽의 것이 발음요소다(참고, 彎 굽을 만).


‘오랑캐’ 즉, ‘미개인’(a savage) ‘야만인’(a barbarian) 같은 의미로 쓰인다.

行자가 ‘조금 걸을 척’(彳)과 ‘자축거릴 촉’(亍)이

조합된 것이라는 설은 문제가 있다.

원래 이 글자는 ‘네거리’ 모양을 본뜬 것이었음은

 갑골 문자에서 똑똑히 볼 수 있다.

 ‘네거리’(a crossroads), ‘다니다’(go) 등으로 쓰인다.

蠻行은 ‘야만(野蠻)스러운 행위(行爲)’를 이른다.

겸해서 이런 명언도 알아두면 야만인이 아니라 현명한 사람이 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뇌물은 현명한 사람들이
 천하게 여기는 바이고,
 덕행은 현명한 사람들이
 귀하게 여기는 바이다.”



 貨賄爲賢所賤,
 德行爲賢所貴
  - 당나라 張九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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